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한의 복음서 (문단 편집) === [[칼빈주의]]와의 연관성 === >"그러나 '''아버지께서 내게 맡기시는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올 것이며''' 나에게 오는 사람은 내가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시지 않으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그리고 내게 오는 사람은 마지막 날에 내가 살릴 것이다. 예언서에 그들은 모두 하느님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누구든지 아버지의 가르침을 듣고 배우는 사람은 나에게로 온다." (・・・) 그러나 "너희 가운데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누구며 자기를 배반할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예수께서는 또 이어서 "'''그래서 나는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사람이 아니면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말했던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 >요한복음 6장 37,44-45,64-65절 [[칼빈주의]] 예정론에서는 이 구절들을 근거로 들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하느님에게 선택받는 것은 인간의 자유의지와는 조금도 상관 없이 하느님의 이해할 수 없는 뜻에 의한 것이며, 선택받지 못한 자들은 애초에 지옥에 가기 위해 태어난 존재들이라고 주장한다. [[칼빈주의/비판|이러한 주장에 반대하는 측]]에서는 인간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없으나, 하느님은 복음을 듣고 회개하는 사람들을 믿음으로 이끌어주시며, 하느님은 이러한 사람들에 대해 미리 예지하고 계신다고 주장한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내게 맡기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는 일이다.''' (・・・)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라온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래서 그들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고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가지 못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맡겨주신 것은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아무도 그것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갈 수 없다.''' (・・・)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성령|다른 협조자]]를 보내주셔서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시도록 하실 것이다.''' >---- >요한복음 6장 39절, 10장 27-29절, 14장 16절 또한 기독교에서는 성도가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는가에 대한 논쟁도 치열한데,[* 성경의 다른 부분들에는 성도가 구원을 잃어버릴 수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이는 구절들이 많다.] [[칼빈주의]]에서는 이 구절들을 들어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이러한 주장에 반대하는 측에서는 이사야 5장 2절[*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등을 근거로 들어 하느님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보다 인간의 자유의지를 더욱 중요시 할 때도 있으며, 아무도 그들을 손에서 빼앗아갈 수 없다는 구절은 현재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성도 혹은 이미 천국에 들어간 성도에 대한 말이고, 성령께서 성도들과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이라는 말은 끝까지 믿음을 지킨 성도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라고 하며 이러한 구절들은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